엑스큐어㈜, ㈜피플멀티와 ‘실외 스마트 AED보관함’ 총판 계약 체결
- XCURE 엑스큐어
-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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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큐어는 코넥스 상장기업 제이엠멀티의 자회사 피플멀티와 실외 스마트 AED보관함 (제품명 XAFE-세이프)의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 이태원 참사이후 실외공간에서의 응급상황에 대비해, 실내위주로 설치됐던 AED(자동심장충격기.심장제세동기)의 야외설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까지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AED의 야외설치를 늘리고 있다.
또한, AED(자동심장충격기.심장제세동기)의 야외설치를 위해서는 응급상황에 AED의 정상작동을 위해 ‘온.습도유지’, ‘방수.방진’, ‘충격.도난방지’, ‘시인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실외 AED 보관함’이 필수적이며, 이에 따라 ‘실외 AED 보관함’에 대한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
엑스큐어는 IoT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람이 일일이 설치장소까지 가서 점검하지 않아도 보관함 내에 설치되어 있는 AED의 정상작동 유무를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원격관리시스템과 AED를 야외에서도 상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실외 스마트 AED 보관함 ‘XAFE-세이프’를 개발하였으며, 최근 공공기관 및 민간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원활한 공급을 위해 총판업체 선정 및 계약을 마무리 했다.
엑스큐어의 안은철 대표이사는 “엑스큐어의 실외 스마트 AED 보관함 ‘XAFE-세이프’는 여름, 겨울의 극한 환경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AED를 상시 작동 가능한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내.외부 LED등을 적용하는 등 시인성에 중점을 둔 디자인으로 위급 상황 시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빠르게 AED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피플멀티와의 계약을 통해 공급망을 확대함으로써 전국 곳곳, 도서.산간까지 실외 스마트 AED 보관함의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 50억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스큐어는 이러한 공급망 확대를 기반으로 향후 유럽과 미주 및 아시아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AED 보관함의 수요 급증에 따라 기존 실외 스마트 AED 보관함 ‘XAFE-세이프’의 실내 버젼인 ‘XAFE MINI’ 개발을 올해 안으로 완료하여 2026년부터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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